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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탈락 울산 현대, '조현우 부상' 악재까지

Kimm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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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챔 탈락 쓴맛... 조현우 부상 악재까지 겹쳐

울산 HD FC가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동아시아지구 7라운드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2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경기 중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울산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조현우 코뼈 골절 의심'... 김판곤 감독 \선수 보호 안 된 거친 태클, 실망스럽다\

김판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여정이 끝났다.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하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16강 희망을 이어가려 했지만 아쉽게 됐다.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김 감독은 조현우의 부상에 대해 \CT 촬영이 필요할 것 같다. 걱정이다. 코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선수를 보호하지 않은 태클이 나와서 실망스럽다. 선수 보호를 반드시 했어야 했다\라고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에게는 좋은 경험... 울산, K리그 개막전 준비에 집중

김판곤 감독은 비록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탈락했지만, 어린 선수들과 신입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면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제 울산은 챔피언스리그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 FC 안양전 준비에 매진해야 합니다. 김 감독은 부리람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K리그 개막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팬들의 격려와 지지, 울산에게 큰 힘 될 것

울산은 이번 시즌 K리그1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주전 골키퍼의 부상이라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판곤 감독과 울산 선수들은 긍정적인 자세로 시즌을 치러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울산 팬들의 격려와 지지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울산이 이번 시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울산,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울산은 이번 부리람전 패배를 통해 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다가오는 K리그 개막전부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 제패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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