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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저 즐겼을 뿐… 제시 린가드, 맨유 팬 저격 논란, FC서울에서 보여줄 활약은?

Penn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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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저 즐겼을 뿐'... 제시 린가드, 맨유 팬 저격 논란

FC서울의 새로운 용병, 제시 린가드가 과거 자신을 향했던 비판에 대해 직접 반격에 나서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린가드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활약했던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팀 문화를 해쳤다는 일부 팬들의 비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맨유 문화 파괴자?'... 린가드, 침묵 깨고 반격 나서

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오랜 기간 팀에 헌신했던 선수입니다. 2015-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누비며 팀에 헌신했고, 2017-18시즌에는 48경기 13골 7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팀 내 입지가 흔들리면서 임대를 전전했고, 결국 2022-23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춤추고 놀았을 뿐인데'... 린가드, 팬 비난에 정면 반박

한 팬은 린가드, 포그바, 래쉬포드를 향해 \퍼거슨 경이 떠난 후 팀 문화를 파괴했다\라는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린가드는 \우리가 어떻게 맨유의 문화를 파괴했는지 설명해 달라\며 직접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또한 \춤추고 노는 모습 때문에 팬들이 당신을 싫어한다\는 비난에는 \우리는 그저 우리의 삶을 즐겼을 뿐이다.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뛰었고, 실수도 했지만 교훈도 얻었다. 우리는 즐겁게 웃고 춤출 권리가 있다\며 당당하게 맞섰습니다.

FC서울에서 새로운 도전 시작한 린가드, 과연 부활 이끌어낼 수 있을까?

린가드는 맨유를 떠난 후 노팅엄을 거쳐 K리그 FC서울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한국 무대를 선택한 린가드가 과연 FC서울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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