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홈에서 본머스에게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2연승의 기세가 꺾인 것도 모자라, 경기 내용마저 좋지 않아 프랭크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했던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컸습니다. 과연 토트넘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경기 시작 5분 만에 이바니우송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토트넘은, 이후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히샬리송, 쿠두스, 존슨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번번이 본머스의 수비에 막혔고, 중원에서의 싸움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17위에 머물렀던 시절의 답답한 경기력이 되살아난 듯하여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습니다. 일찍이 경기장을 떠나는 팬들의 모습은 현재 토트넘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5100만 파운드(약 960억원)에 토트넘 이적을 확정한 '손흥민 7번 후계자' 사비 시몬스가 홈팬들에게 첫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시몬스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뿐, 직접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시몬스가 지켜보는 앞에서 졸전 끝에 패배하며, 그의 데뷔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시몬스는 토트넘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요?
프랭크 감독은 2연승을 거둔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했지만,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압박 전술에 완전히 막히며 고전했습니다. 전방과 중원에서 강하게 압박하는 본머스의 수비에 토트넘은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미드필드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도권을 내줬습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히샬리송, 존슨, 벤탄쿠르, 포로에게 평점 4점을 매기며 혹평했습니다. 프랭크 감독은 이번 패배를 통해 전술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했을 것입니다.
토트넘은 이번 본머스전 패배를 통해 여러 숙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공격력 강화, 수비 안정, 전술 변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팬들은 토트넘이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은 토트넘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