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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섬곤전' 열풍! 김광현이 선사한 2만 관중 열광 팬 서비스

Lena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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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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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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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축제: 랜더스필드를 뜨겁게 달군 '섬곤전'의 감동

시즌 종료 후 예상치 못한 열기로 랜더스필드가 다시 한번 들썩였습니다. 무려 2만 1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펼쳐진 '섬곤전'은 단순한 이벤트 경기를 넘어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만든 감동적인 축제였습니다. 이 경기는 선수단의 자발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내 엄청난 규모의 팬 서비스로 발전하며 SSG 랜더스와 팬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는 한국 스포츠 팬덤의 깊이와 선수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선수들의 소박한 아이디어가 빚어낸 '대박' 팬 서비스의 탄생

'섬곤전'은 투수가 야수로, 야수가 투수로 포지션을 맞바꾸어 7이닝 경기를 치르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양 팀 감독인 한유섬, 오태곤 선수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만큼이나 경기의 시작은 소박했습니다. 지난해 김민식, 이지영 감독의 이름을 딴 '민지전'이 선수들만의 미니 게임으로 구단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당시 팬들의 '직접 보고 싶다'는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며 올해는 공식적인 티켓 예매까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주장 김광현 선수의 제안과 구단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이 경기는 이제 SSG 랜더스의 상징적인 팬 이벤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만 관중의 뜨거운 함성, 플레이오프를 능가한 열기

행사 당일, 랜더스필드에는 무려 2만 1천여 명의 팬들이 모였습니다. 이는 같은 날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1만 6천750석)보다도 많은 관중 수로, 비시즌 이벤트 경기로서는 이례적인 대성공이었습니다. 선수단 가족들까지 초청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경기를 통한 수익금은 선수단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큰 관심에 선수단 일부에서는 판 키운 사람을 색출해야 한다는 유쾌한 농담이 오가기도 했지만, 모든 선수들의 얼굴에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회가 새록새록 묻어났습니다. '섬팀' 감독 한유섬 선수는 “팬분들이 올해 야구장을 많이 찾아와 응원해주셨기에, 오늘도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부상 방지와 즐거움 사이, 명승부로 빛난 섬곤전의 하이라이트

양 팀 감독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단은 경기 전 미팅에서 '부상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경기도 중요했지만,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전 속에서도 경기는 7이닝 동안 2대2 동점 접전을 벌였고, 연장 8회 무사 만루 승부치기 끝에 8회말 문승원 선수의 끝내기 싹쓸이타로 '섬팀'이 5대4로 승리하는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투수 최정 대 타자 김광현의 진검 승부, 좌완 투수 한두솔 선수의 우월 선제 투런 홈런, 포수 조형우 선수의 149km 강속구, 문승원 선수의 클러치 본능까지, 팬들은 선수들이 선사하는 예상치 못한 재미와 놀라운 플레이에 열광했습니다. 선수들은 틈틈이 분장과 짧은 안무로 팬들에게 웃음을 주는 광대가 되기를 자처하며 진정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뜨거웠던 랜더스필드, 팬심으로 가득 채운 희망찬 미래

김광현 선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은 몰랐다. 선수단과 팬분들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팬들로 가득 찬 야구장의 의미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비록 준플레이오프 탈락으로 가을 야구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선수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섬곤전'은 팬들에게 최고의 위로이자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는 팀과 팬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김광현 선수는 다음 시즌을 향한 포부로 “올해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랜더스필드를 뜨겁게 달궜던 이날의 열기가 다가올 시즌의 희망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도 SSG 랜더스의 다음 도약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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