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모두 바로우' 영입!

인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측면 공격수 모두 바로우(32)를 영입하며 K리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스완지시티, 레딩 FC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로우는 2022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K리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스피드 레이서' 바로우, 인천의 공격에 '날개'를 달다!

바로우는 엄청난 스피드와 파괴력 넘치는 돌파력을 자랑하는 윙어입니다. 날카로운 크로스와 개인기까지 갖춰 상대 수비진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인천은 바로우의 합류로 무고사, 제르소와 함께 K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세 선수가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부터 K리그까지! '베테랑' 바로우, 경험과 실력을 갖춘 공격 자원

바로우는 2015-2016시즌 도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 입단하며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완지시티에서 두 시즌 동안 55경기에 출전해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2020시즌 중반에는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경험했습니다. 2022시즌까지 전북에서 90경기 28골 1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인천의 '신형 엔진' 바로우, K리그에 다시 한번 돌풍 일으킬까?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바로우의 합류는 인천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바로우가 인천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번 K리그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