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다가오는 불펜 FA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상우 선수 영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KIA가 새로운 불펜 자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했던 KIA의 전력 보강 전략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KIA는 조상우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2026년 신인드래프트 1,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 원을 키움에 내주는 과감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조상우 선수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KIA는 불펜 강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조상우 선수는 홀드 27개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4.11로, 필승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팀 불펜 평균자책점 또한 리그 9위에 머무르며 KIA의 불펜 고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KIA는 불펜 강화를 위해 NC 다이노스와 트레이드를 단행, 김시훈, 한재승 선수를 영입했지만, 기대했던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김시훈 선수는 구속, 한재승 선수는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KIA의 5강 진입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KIA는 불펜 수혈의 절박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년에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더라도 KIA는 불펜 강화를 위해 FA 시장에서 여러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하, 최원준(이상 두산), 김범수(한화) 등이 눈여겨볼 만한 불펜 자원입니다. 특히 좌완 김범수 선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KIA가 FA 시장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IA는 지난 시즌 FA로 LG 트윈스에 이적한 장현식을 놓치며 52억 원을 절약했지만, 이번 겨울에는 그 이상의 투자를 감행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KIA가 불펜 강화를 통해 내년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올겨울 KIA의 행보에 야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IA의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