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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LG전 충격의 역전패… 최원준 실책에 이범호 감독 분노! [프로야구]

Penn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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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LG전 충격의 역전패… 최원준 실책에 이범호 감독 분노! [프로야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잠실에서 LG 트윈스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이범호 감독의 공개 경고에도 불구하고, 팀은 아쉬운 실책성 플레이로 동점을 허용하며 흐름을 내줬습니다. KIA는 LG와의 경기에서 어떤 문제점을 드러냈을까요?

이범호 감독, 느슨한 플레이에 경고 메시지… 홍종표 2군행

이범호 감독은 LG전을 앞두고 선수단 전체에 경고성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내야수 홍종표를 2군으로 내리고 투수 김건국을 콜업하며 팀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이 감독은 홍종표의 플레이에서 절실함이 부족했다고 판단, 문책성으로 2군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팀이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이 분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1회 초반 기세, 곧바로 실책으로 무너지다

KIA는 1회 초, 이우성의 안타와 나성범의 볼넷을 묶어 변우혁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습니다. 하지만 1회 말, 선발 양현종이 2사 후 오스틴에게 볼넷을 내준 뒤 문보경의 타구가 중견수 최원준의 글러브에 맞고 튕겨나가면서 추격점을 헌납했습니다. 이어진 중계 플레이에서도 포수의 실책이 나오며 추가 실점, 순식간에 2-2 동점이 되었습니다. 최원준의 아쉬운 수비는 팀 분위기를 LG 쪽으로 기울게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찬스 불발, 불펜 방화로 이어진 패배

KIA는 2회부터 7회까지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2-4로 뒤진 7회 말에는 불펜 투수 이준영이 볼넷 3개로 자멸하며 만루 위기를 자초, 4점을 헌납하며 패색이 짙어졌습니다.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하고,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KIA는 결국 LG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KIA, 분위기 쇄신과 집중력 강화가 숙제

이날 경기에서 KIA는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실책과 찬스 불발로 무너졌습니다. 이범호 감독의 경고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과 수비 불안이 여전히 문제점으로 드러났습니다. KIA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집중력을 강화하여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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