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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칼 빼들다! KIA 최원준 2군행, 김도영 맹활약 (KIA 타이거즈)

Kimm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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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칼을 빼들다! KIA 최원준 2군행, 김도영 맹활약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이범호 감독이, 시즌 초반 부상과 실책이 겹치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선수단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최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군 엔트리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며 팀 분위기 쇄신을 꾀했습니다. 핵심 선수들의 2군행 결정은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최원준 2군행, 이범호 감독의 강력한 메시지

최원준 선수는 최근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특히 경기 중 결정적인 실책은 이범호 감독의 인내심에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감독은 “팀 공격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소 실점으로 가야 하는데 최원준이 집중을 못하는 거 같다”라며 2군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1군 엔트리 조정을 통해 선수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원준 선수의 부진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팀 전체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는 이범호 감독의 결단이 돋보입니다.

이우성의 간절함, 이범호 감독의 칭찬

반면, 이범호 감독은 함께 타격 부진에 빠져 있던 이우성 선수의 간절함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경기에서 보여준 과감한 주루 플레이는 이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최선을 다해 뛰어서 죽은 건 수비가 잘한 것이다. 열정과 간절함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이우성 선수를 격려했습니다. 부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 감독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김도영의 맹활약, KIA 연패 탈출 성공

이범호 감독의 충격 요법은 곧바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KIA는 이날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며 KT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특히 김도영 선수는 결승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찬호, 박정우 선수도 3안타 경기를 펼쳤고, 최형우, 오선우 선수는 멀티히트로 지원 사격했습니다. 이우성 선수 역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귀중한 2타점 적시타를 치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주말 삼성 3연전, KIA 상승세 이어갈까?

KIA는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첫날 경기에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 선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이범호 감독은 “주말 삼성과의 3연전도 잘 준비하겠다.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과연 이범호 감독의 리더십 아래 KIA가 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IA의 다음 경기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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