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라는 단어를 아예 지워버린 듯한 코디 폰세.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폰세가 KBO리그 개막 이후 최다인 17연승을 질주하며, 올 시즌 참가한 27경기에서 패배 없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무패 다승왕’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까지 눈앞에 두고 그의 역사가 계속 쓰여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폰세는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6이닝 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1회와 4회에 위기가 있었지만, 노련하게 극복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시속 156km에 달하는 강속구와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키움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특히 송성문에게 지난 고척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더욱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폰세는 시즌 17승을 달성하며 다승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평균자책점 또한 1.70으로 낮추며 이 부문에서도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탈삼진 역시 236개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트리플 크라운 달성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승률 또한 100%를 기록하며, 무패 다승왕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은 단순한 개인 기록을 넘어, KBO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 후 폰세는 늘 그랬듯이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습니다. 최재훈 포수의 리드, 야수들의 수비, 득점 지원 덕분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남은 시즌 동안 최선을 다해 팀의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SSG전에서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한 그는, 이제 한화의 우승을 목표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의 동료를 향한 애정과 우승을 향한 열정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코디 폰세는 KBO리그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기량과 동료를 향한 헌신, 그리고 우승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한화 이글스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모든 야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폰세와 함께 한화 이글스가 써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