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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나라" 버치 스미스, 한화 이글스 악몽 뒤 도미니카 재기전!

Lena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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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나라\ 버치 스미스, KBO리그 악몽 뒤 도미니카 재기전!

KBO리그를 떠나며 \쓰레기 나라\라는 비하 발언을 남겨 한국 야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겼던 전 한화 이글스 투수 버치 스미스. 그가 이제 새로운 무대에서 재기를 모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프로야구 리그(LIDOM) 소속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구단이 베테랑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와 로버트 스탁을 영입했다고 발표하면서,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스미스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쉬움과 논란을 남겼던 그가 과연 중남미에서 다시금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한화의 100만 달러 악몽, 버치 스미스의 KBO리그 실패기

버치 스미스의 야구 인생은 늘 부상과 팀 이동의 연속이었습니다. 201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그는 여러 팀을 거치며 191이닝 동안 5승 11패 평균자책점 6.03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무대로 눈을 돌려 2022시즌 일본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었지만, 역시 부상에 발목 잡히며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23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했지만, 이는 한화 구단과 팬들에게 ‘역사상 최악의 계약’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개막전 단 2⅔이닝 만에 부상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미세한 근육 손상이라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KBO 마운드에 서지 못한 채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불거진 \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라는 발언은 그에 대한 논란을 더욱 키웠습니다.

KBO 떠난 버치 스미스와 로버트 스탁, LIDOM서 재기 노리다

논란 속에 KBO리그를 떠난 버치 스미스는 곧바로 마이애미 말린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빅리그 복귀에 성공하며 50경기 56⅓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습니다. 나름 빅리그에 재정착하는 듯 보였으나, 잦은 부상은 또다시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올해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트리플A에서 20⅓이닝 동안 7.08이라는 처참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7월 28일 방출되었습니다. 이제 스미스는 LIDOM에서 다시 기회를 잡게 된 것입니다. 함께 아길라스에 입단한 로버트 스탁 역시 KBO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입니다. 2022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9승을 올렸으나, 불안한 제구와 떨어지는 이닝 소화력으로 아쉽게 재계약에는 실패했습니다. 올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를 잠시 밟았지만, 대부분 트리플A에서 활약했습니다.

LIDOM, 강정호도 밟았던 한국 선수들에게 친숙한 무대

버치 스미스와 로버트 스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구단은 한국 선수들과도 인연이 깊습니다. 2008시즌 롯데 자이언츠를 떠난 최향남 선수가 잠시 몸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강정호 선수가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로 인해 제한 명단에 등재되었던 2017-18시즌에 바로 이 아길라스 구단에서 24경기에 출전하며 재기를 꿈꿨다는 사실입니다. LIDOM은 과거 KBO리그 선수들에게도 익숙한 도전의 무대였으며, 이제 버치 스미스와 로버트 스탁 또한 이곳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아쉬움 뒤로 하고... 중남미 리그 성공할까?

KBO리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동시에 깊은 아쉬움을 남겼던 버치 스미스, 그리고 한화 이글스에는 최악의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에는 에이스는 아니었지만 한 축을 담당했던 로버트 스탁. 두 선수는 모두 각자의 이유로 KBO리그를 떠나 빅리그의 문을 두드렸으나, 결국에는 중남미의 뜨거운 야구 열기 속에서 다시 기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스미스의 과거 언행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프로 선수로서 재기하려는 그의 의지 또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탁 역시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LIDOM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이들이 어떤 스토리를 써내려갈지, 한국 야구 팬으로서 따뜻한 응원의 시선으로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부디 이번에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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