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야드, K리그1 개막 앞두고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준비 완료!

2025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가 팬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홈구장인 스틸야드의 좌석 개선 사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스틸야드는 팬들의 함성으로 더욱 뜨겁게 달궈질 일만 남았습니다!

스틸야드의 심장, N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스틸야드의 열기를 책임지는 서포팅 존, N석이 더욱 넓고 박진감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기존에 스탠딩 응원 구역 중앙에 설치되었던 안전봉을 과감하게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좌석을 설치하여 총 1166석 규모로 확장되었습니다. 이제 532명의 팬들이 더 뜨거운 함성으로 포항을 응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엄석에 테이블 추가, 이제는 경기 관람도 프리미엄하게!

W석의 프리미엄석과 프레스티지석에는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1인, 2인, 4인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하여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특별하게 포항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인석은 30,000원/38,000원, 2인석은 60,000원/76,000원, 4인석은 120,000원으로 제공됩니다.

편의점부터 프랜차이즈 음식점까지, 스틸야드에서 '맛있는 직관'을!

올해부터 스틸야드에서는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장 내 5개소에 GS25 편의점이 입점하여 간편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BHC, 요거트월드, 제일버거 등 인기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도 함께하여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스틸야드, 2024/25시즌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스틸야드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024/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을 치른 후, 15일 오후 1시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개막전을 갖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즌, 포항스틸러스가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