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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정후, MLB에서 빛났다! 멀티히트+도루, 코리안 빅리거 존재감 과시

Penn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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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정후, MLB를 빛내다! 멀티히트와 도루로 존재감 과시

절친한 사이인 김혜성과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각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연합 외신은 '출전하면 터진다'라는 말로 이들의 활약을 요약했는데요. 두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하여 각각 안타와 도루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비록 팀은 모두 패배했지만, 이들의 방망이와 발은 빛났습니다.

김혜성, 맹활약! 멀티히트와 도루로 타율 0.420 기록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 시즌 타율을 0.42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김혜성은 앞선 뉴욕 양키스전에서 4안타 1홈런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래툰 시스템으로 인해 선발에서 제외되었지만, 다시 얻은 기회에서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5회 좌전 안타로 시작을 알린 그는 9회 팀이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쳐냈습니다. 이 안타는 1사 1·3루 동점 기회를 만들었고, 오타니 쇼헤이의 희생 플라이로 2-2 균형을 맞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김혜성은 또한 2사 1루 상황에서 시즌 5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현재까지 김혜성은 올 시즌 45타수 21안타를 기록 중이며, 대부분이 선발 출장 경기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선발 체질’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다저스는 연장 10회에서 3-4로 패배하며 김혜성과 오타니의 활약이 빛을 잃었습니다.

이정후, 3개의 삼진에도 빛난 도루와 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75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최초에는 아웃 판정이었으나 비디오 판독을 통해 세이프로 번복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시즌 6호 도루였습니다. 그러나 팀 타선의 지원이 부족하여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7회 2사 만루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3경기 연속 안타와 빠른 발은 팀 내에서 가장 날카로운 무기임을 증명했습니다. 비록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로건 웹이 8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침묵하며 연장 10회 승부 끝에 0-1로 패했습니다.

한국 야구의 미래, MLB에서 희망을 쏘다

김혜성과 이정후,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한국 야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혜성은 꾸준한 활약으로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이정후 역시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한국 야구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기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이 MLB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큽니다.

계속될 그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김혜성과 이정후, 두 선수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그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선수가 MLB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이들의 도전이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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