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에 대한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의 믿음은 이제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팀에 합류한 이후, 김하성은 역전 스리런과 희생플라이로 타점 생산 능력을 과시하며, 동시에 물 흐르는 듯한 수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게 되면서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애틀랜타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다른 타순은 크게 변동이 없지만, 김하성이 4번 타자 자리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띕니다. 주릭슨 프로파(좌익수), 맷 올슨(1루수), 아지 알비스(2루수)와 함께 김하성(유격수)이 중심 타선을 이룹니다.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우익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마르셀 오즈나(지명타자), 나초 알바레즈 주니어(3루수)가 뒤를 받치는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스닛커 감독은 팀 득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김하성을 4번 타자로 기용하는 실험을 감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경기에서 애틀랜타는 시애틀에게 2대18로 참패하며 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하성 역시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현재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스닛커 감독은 김하성의 활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며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하성은 이전 소속팀에서는 타격감을 제대로 찾지 못했지만, 애틀랜타 이적 후 5경기에서 타율 0.294,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애틀랜타는 당초 김하성을 영입한 이유가 유격수 공격력 보강이었지만, 영입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이 이번 경기에서 상대해야 할 투수는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입니다. 이마나가는 애틀랜타를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합니다. 이마나가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입니다. 김하성과 이마나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하성이 4번 타자로서 이마나가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야구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