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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하주석 트레이드 후 대활약: 1000경기 금자탑, 새 둥지서 꽃피우다

Kimm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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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다! 하주석, 이적 후 대활약으로 팀에 활력 불어넣다

설명이 필요한 대목이다. KBO리그 팬이라면 이 소식에 주목했을 것이다. 오랜 시간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내야수 하주석(32) 선수가 이제 KIA 타이거즈의 일원이 되어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팀을 옮긴 그는 이적하자마자 공수 양면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KIA 이적 후 4경기에서 타율 0.286(14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을 뿐만 아니라, 눈부신 호수비까지 선보였다. 그의 트레이드 후 첫 선발 출장 경기인 2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9번 타자 2루수로 나서며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전이라는 뜻깊은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속에서 새 둥지에서 맞는 그의 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 보인다.

'원클럽맨'의 새로운 시작: 하주석이 전하는 이적 뒷이야기와 각오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던 중 뜻밖의 소식을 접한 하주석 선수는 KIA 타이거즈로의 1대1 트레이드 대상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한화 이글스는 투수 이형범을 내주는 대신 하주석 선수를 영입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이래 단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았던 그에게, 한화는 오랜 시간 정들었던 '친정팀' 그 자체였다. 그는 트레이드 당일의 상황을 떠올리며 \한화는 내가 정말 오래 있던 팀이고 좋은 선수들과도 오랫동안 함께했다. 프런트 직원분들까지 많은 분들과 정말 친했고 정이 많이 들었는데 그 부분이 제일 아쉬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임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제는 오직 KIA 타이거즈에 빠르게 적응하고 팀에 기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 또한 그에게 수비에서 더욱 견고하고 안전한 플레이를 주문하며 새로운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아내 못 보는 것 말고는 걱정 없다!\ KIA 적응 100%, 동료들의 따뜻한 환영

새로운 팀에서의 적응에 대해 하주석 선수는 \아내를 자주 못 보는 것 말고는 걱정 없다\며 활짝 웃었다. 이는 KIA 구단의 감독, 코치진, 그리고 동료 선수들이 그를 얼마나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한화에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투수 김범수 선수는 그의 이적 후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 김범수 선수는 하주석 선수 옆자리를 미리 비워두고, 끊임없이 식사를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태양 선수 역시 마찬가지로 큰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두 선수는 주말부부로서 함께 오고 갈 것으로 보인다. 작년 12월,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한화 연고지 대전에 신혼집을 꾸렸던 그는 이제 광주를 홈으로 사용하게 되며 주말부부 생활을 시작했지만, 동료들의 살뜰한 보살핌 덕분에 빠른 적응이 가능했다. 그는 KIA에 이태양 선수, 김범수 선수 외에도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김선빈, 나성범 선수 등이 있어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이적 후 첫 타석에서 적시 2루타를 터뜨렸을 때, 열성적인 KIA 팬들의 환호성에 \아 내가 진짜 왔구나\라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는 그의 이야기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내야의 중심, 하주석! KIA에서의 책임감과 한화와의 숙명적 대결

올 시즌 한화에서 주로 퓨처스팀에 머물렀던 하주석 선수는 KIA 타이거즈에 온 뒤 1군 무대에서 다시 뛸 수 있음에 깊은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는 \이 팀에서 내게 원하는 부분이 있으니 트레이드로 데려온 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맞게끔 내 역할을 잘하려 노력 중이다\며 강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현재 KIA에서는 주로 2루수와 유격수 등 내야의 주축으로 기회를 얻고 있다. 2루수와 유격수를 병행하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작년 시즌 2루수 경험을 통해 이제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자신이 오래 보았던 유격수 포지션이 편하다고 언급했다. 박기남 코치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투수들의 구질과 타자들의 성향에 따른 수비 위치 변화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에서 열릴 한화와의 맞대결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화의 노시환 선수가 \신인 때부터 친형제처럼 지낸 형의 타구는 꼭 잡겠다. 우리랑 할 땐 이 악물고 잡을 것이다\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선전포고를 날리자, 하주석 선수 또한 \거기는 뭐 죽었다. 노시환 타구부터 내가 다 잡을 것이다\라고 맞받아치며 유쾌한 신경전을 펼쳤다. 서로를 응원하면서도 경기에 임할 때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을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어, 야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테랑 하주석의 새로운 다짐,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이끌다

지난 28일 삼성전에서 달성한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은, 하주석 선수에게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는 \많은 경기에 나갔다면 한화에서 이룰 수도 있었겠지만, 새로운 팀에서 시작과 동시에 1000경기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도 의미가 남다른 듯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KIA 유니폼을 입고 그는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진심을 내비쳤다. \KIA 타이거즈에서 오래오래 야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의 소망처럼, 새로운 둥지에서 그의 야구 인생 제2막이 화려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이적 후 4경기에서 보여준 타율 0.286과 3타점, 그리고 눈부신 호수비들은 그가 KIA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그의 노련함과 투지가 KIA 타이거즈를 어디까지 이끌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팬 여러분도 하주석 선수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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