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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대장정 마침표! 울산 웨일즈 고효준, KBO 최고령 현역 은퇴

Penn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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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 고효준, 25년 선수 생활 마감!

KBO 리그 마운드 위에서 25년간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울산 웨일즈의 최고령 현역 선수 고효준 선수가 마침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투혼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프로선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순간부터 은퇴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는데요. 오랜 시간 리그의 대표 좌완 투수로 활약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증명해 보인 그의 마지막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과연 고효준 선수가 걸어온 25년간의 대장정은 어떤 발자취를 남겼을까요?

25년간 KBO 마운드를 지킨 그의 여정

고효준 선수는 200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데뷔를 시작하여 SK, KIA, 롯데, LG, SSG, 두산을 거쳐 2026시즌 울산 웨일즈에 합류하며 마지막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꾸준히 마운드를 지키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울산에서의 올 시즌에는 퓨처스리그 최고령 승리, 세이브, 홀드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그는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후배 선수들의 멘토로서 아낌없는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창단 첫 시즌을 맞은 울산 팀 문화 정착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의 존재는 단순히 베테랑 선수를 넘어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 의미 깊은 마지막 경기

고효준 선수의 공식 은퇴 경기는 그에게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해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로 예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소중한 자리에는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사랑하는 딸이 함께하여 그의 25년 야구 인생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았는데요. 고효준 선수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직 야구만을 바라보고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선수 생활을 울산 웨일즈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야구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었다”며 지난 시간 고생했던 가족들과 동료들,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 그리고 울산 시민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구단과 동료들이 기억하는 '진정한 리더'

울산 웨일즈 김동진 단장은 고효준 선수를 뛰어난 성적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 프로다운 자세와 책임감을 몸소 보여준 진정한 리더였다고 극찬하며, 창단 첫 시즌을 함께한 그는 울산의 역사 속에 영원히 기억될 선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단장은 그의 제2의 인생 또한 울산 가족 모두가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원진 감독 역시 “고효준 선수는 경기장 안팎에서 젊은 선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그가 후배들에게 남긴 열정과 프로 정신은 앞으로도 우리 팀의 소중한 자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28일 경기 전 그의 은퇴식을 개최하여 김철욱 구단주가 기념 액자와 울산 평생 초청권, 기념품을 전달하며 25년간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헌신한 그의 노력에 경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고효준 선수는 프로 통산 646경기에서 49승 55패 65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으며, 울산 소속으로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33경기 2승 2패 7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2.45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야구 인생, 모두의 기억 속에 영원히!

25년이라는 시간은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한 선수가 야구에 바친 열정과 노력, 그리고 수많은 희로애락이 담긴 소중한 역사입니다. 최고령 현역 선수로서 KBO 마운드에 섰던 고효준 선수의 이야기는 단순한 은퇴를 넘어, 스포츠맨십의 가치와 끊임없는 도전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울산 웨일즈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한 고효준 선수에게 깊은 감사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그의 제2의 인생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KBO리그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고효준 선수의 이름이 오래도록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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